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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자네집 - 케흘러화병/케흘러오마지오화병/미디움펄/화병추천/스트라이프화병

연투맘 2023. 6. 25. 19:11
북유럽 인테리어
신혼집 화병추천
케흘러오마지오화병

케흘러(Kähler)는 덴마크의 도자기 브랜드로, 1839년 토 비오 케흘러에서 창립되었습니다. 이 브랜드는 주로 수제 도자기 제품을 생산하며, 대표적으로 건조한 꽃이나 데코용으로 사용되는 화병 등이 유명합니다.

구입은 노르딕네스트에서 직구,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.(한달정도걸림)
이것저것 주문했는데, 그중에 케흘러 화병도 포함.




보라미소국

20대때는 꽃을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,30대가훌쩍넘어가니, 꽃선물이 어찌나 좋던지요. 꽃을 받음 그에 맞는 화병도 필요하게되어 고민끝에 구입해본 나의 첫 화병은 케흘러!




거실에도
크기

스몰,미듐,라지 사이즈있는데, 미디움구입. 생각했던 것보다 큽니다. 하지만 활용도면에서는 스몰보다 미디움이 나을것같아요. 꽃꽂이 초보자인 나도 대충 막 꽂아도 이쁩니다.





프리지아
디자인/색상

어디서나 많이 보이는 흔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이지만,케흘러의 스트라이프는 다릅니다. 잔잔하면서 고급져요 !
색상은 참 여러가지입니다. 블랙을 할까 끝까지 고민했지만, 깨끗한 느낌이 더 좋았던 펄색상 ! 탁월한 선택이었어요. (가격 5만원대)

봄엔 역시 프리지아 !
꽃농장에서 선물받은 여러가지 색의 프리지아를 그냥 꽂았는데, 케흘러화병덕분에 프리지아가 더 이뻐보이네요.





거베라

꽃은 기분전환에 최고인듯합니다.
시들면 그만이라지만, 예쁘게 피어있는 그 시간동안은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.
거기에 예쁜 화병까지 더해지면 일석이조 !




생일파티에도
베란다에도

어느 곳에 두어도 빛이나는 케흘러화병.
집에 오는 손님들마다 이쁘다고 칭찬하고 구입하는
분들도 몇분 계셨구요. 꽃꽂이초보자도, 신혼집 인테리어로도, 가격이 부담없는걸 찾는다면 케흘러화병 추천합니다 !